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구제 사이트, 겹지방, 겹지인 뜻 (1544-9112)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한 여학생의 얼굴에 나체 사진을 합성한 일명 ‘딥페이크’ 영상이 텔레그램 그룹 채팅방에 유포되면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 이후, 비슷한 형태의 텔레그램 채팅방이 전국의 대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에서도 잇따라 발견되며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뿐만 아니라 교사나 여군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번 텔레그램 딥페이크 사건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공포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딥페이크와 ‘겹지방’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속해 있을 수 있는 피해 학교나 지역의 명단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2024년 8월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을 통해 불법 딥페이크 음란물이 제작 및 유포되는 사건이 발생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피해가 확산되며 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딥페이크 피해 학교 지도까지 등장했습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학교 명단, 뜻, 가해자 처방 검색 및 제보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학교
딥페이크 뜻은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 편집물을 말합니다. 여학생들이 주요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명이 포함된 명단이 텔레그램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엑스(구 트위터)의 한 계정에서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지역과 학교 목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하니 걱정되시는 분들은 다음 엑스 계정에서 자신의 피해지역이나 학교가 속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 피해학교 대책
여러 학교가 긴급히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나서고 있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의 자신의 사진을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삭제하는 법도 하나의 임시방편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 대책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건관련하여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방심위는 먼저 텔레그램 피해 신고 접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 수사 의뢰 등 할 수 있는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명단 지도보기
최근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유포되며 피해 학교 명단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단에는 중·고등학교와 대학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의심되는 학교로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경기도, 전라남도 등 다양한 지역의 중·고교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범죄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졸업 앨범 사진 등을 무단으로 도용해 음란물로 합성한 후, 텔레그램의 비밀 채팅방에서 유포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가해자들이 해킹까지 시도해 비공개 계정의 사진을 빼내는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이들 딥페이크 범죄물 제작 및 유포 행위에 연루된 사람들 중 일부는 여전히 수사망을 피해 활동 중이며,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경찰과 방심위의 대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 언급된 피해 학교 명단에는 전국 각지의 대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이름까지 포함되어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사진 노출을 최소화하라는 권고를 하고 있으며, 경찰 역시 관련 수사에 착수해 일부 가해자들을 추적 중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피해자들 명단의 유출을 넘어, 딥페이크 범죄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관련 정보의 무단 유포를 막기 위한 사회적 경각심이 필요하며, 법적 대응도 강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신조어
텔레그램 딥페이크 범죄는 겹지방이라는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겹지인, 겹지방이라는 신조어를 알면 더욱 충격입니다.
- 겹지인: 겹치는 지인의 줄임말로 서로 아는 사람이 겹치는 상황
- 겹지방: 겹지인을 중심으로 모인 단체 대화방을 지칭
겹지방이란 엑스(구 트위터)등 SNS에서 겹치는 친구가 있는 사람을 뜻하는데서 파생되어 나온말로 겹치는 지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겹지방은 겹쳐진 지인들의 챗방으로 여러 사람들의 지인, 특히 여학생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복제하여 인공지능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음란물을 만든 뒤 공유하는 단체챗방입니다.
이러한 불법 합성물을 공유하는 텔래그램 채널의 참여 인원만 22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텔레그램의 특징 중 하나인 보안성과 익명성을 바탕으로 이러한 불법 합성물이 마구잡이로 퍼지고 있어, 범죄를 추적하고 가해자를 찾아내는 일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법적 제재와 대응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 채팅방에 여성의 사진이 올라오면 해당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합니다.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하여 여상 편집물을 제작합니다.
- 불법 합성물을 디지털 성범죄에 악용합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가해자 처벌
텔레그램 딥페이크 가해자 처벌은 법적으로 음란물도 실제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과 동이하게 취급됩니다. 미성년자의 얼굴을 합성한 경우, 미성년자 성착취물과 동일하게 간주됩니다.
이런 영상물의 소지나 시청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됩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처벌에 대해서 많은 가해자들이 처벌받지 않거나 아주 가벼운 처벌만 받는다는 인식이 퍼져있어서 이로 인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범죄가 계속 확산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학교와 교육기관, 그리고 법 집행 기관이 협력하여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텔레그램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야 합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에 대해 피해 제보를 꼭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텔레그램 앱
텔레그램은 보안과 속도에 주안점을 둔 클라우드-기반 모바일과 데스크톱 매시징 앱입니다. 사생활! 고도의 암호화가 되어있으며 자동 삭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동기화! 텔레그램은 수많은 기기에서 메시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딥페이크
먼저, 딥페이크(Deepfake)의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특정 인물의 얼굴, 목소리 등을 실제처럼 합성한 가짜 영상이나 음성을 의미합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음성을 합성하여 실제와 매우 흡사한 가짜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주로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사진에 음란물을 합성해 가짜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최근 SNS의 활발한 사용으로 인해 프로필에 올라온 사진을 활용해 인공지능으로 쉽게 합성 영상을 만들 수 있어, 어떤 여성이라도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본래 영화 제작, 광고 등에서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용도로 활용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부정적인 목적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데 사용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텔레그램 같은 비밀스러운 메신저를 통해 이러한 딥페이크 영상들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개인의 사생활 침해와 명예 훼손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기술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어, 이를 악용한 범죄는 앞으로도 더욱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각종 플랫폼과 법 집행기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범죄 예방
✅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 학생들에게 텔레그램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SNS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
- 자신의 사진이 악용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교육이 필요합니다.
✅ 상담 및 지원 시스템 구축
- 학교는 피해 학생들을 위한 상담 및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 피해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상담 및 지원을 진행해야 합니다.
✅ 불법 콘텐츠 모니터링 및 삭제
- 교육부와 각 학교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영상물의 유포를 감시하고 신속하게 삭제 조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 특히 피해자 보호를 위한 디지털 기록 삭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 법적 대응 및 협력
- 텔레그램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유포되는 불법 콘텐츠를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여 차단해야 합니다.
-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추진해야 합니다.
- 특히 외국에 서버를 둔 텔레그램의 특성상 법적 대응이 쉽지 않기 때문에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대처 방법
8월 27일, 경기도는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담은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자료에서는 자신이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을 때 취해야 할 초기 대응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우선, 딥페이크 영상물을 발견한 경우, 합성된 영상 속 인물이 본인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사진을 삭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교복을 입은 사진, 위치 태그가 포함된 사진 등은 빠르게 삭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피해를 입었다면 경기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1544-9112)에 신고하거나, 수사기관에 즉시 연락해 피해 상황을 전달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경기도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법 영상물 제작 및 유포와 관련된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영상에 사용된 사진의 원본을 확보하고, 유포 정황을 캡처하여 추후 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만약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DM이나 메시지를 통해 제보를 받았다면, 해당 내용을 캡처한 후 연락을 차단하고, 메시지 내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텔레그램 링크는 접속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은 대처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